외로움이 건강한 6년을 갉아먹는다
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동시에 겪는 남자는 우울·불안 없이 사는 기간이 5.8년 짧아졌대요.
여자는 정신질환 없는 기간이 3.7년 짧았고, 몸 아픈 병 없는 기간도 여 2.4년·남 1.7년 줄었어요.
만성 외로움은 몸의 염증 수치와 스트레스 호르몬을 높여, 몸을 늘 비상 상태로 두는 거래요.
왜 중요한가: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말하는 쪽은 여자지만, 외로움으로 건강 수명을 더 잃는 쪽은 남자래요. 말하지 않는 사람이 더 빨리 닳는다 — 외로움은 '느끼는 것'이 아니라 '갖고 사는 것'이 병이 되는 거예요. 우리는 몸 아픈 것만 병으로 치지만, 연결이 끊긴 상태도 혈압처럼 재야 하는 시대가 된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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